밑에 글을 한번 적었는데..
7팀이라.. 휴식팀이 생기고.. 푹 잘 휴식한 팀과 만나는.. 상대팀은 상당히 부담 스러울 수 있는데..
그걸 정리 해보니..
포항 - 1회
울산 - 4회
전북 - 0회
GS - 2회
수원 - 1회
인천 - 2회
부산 - 1회
포항의 1회는 바로 울산인데.. 포항은 FA컵 4강 하고 일주일 후에 울산을 만나는 건데..
반대로. 울산은.. 27R 9월 7일에 하고 나서 포항하고.. 21일에 포항하고 경기함.. 1R 쉬는 건데.. 사실상 2주 쉬는거라..
경기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
울산은.. 전북과 맞대결 모두 전북 휴식후 만나는 거 포함해서... 13번 중에서 1/3에 해당하는 4번을 휴식팀과 경기하는거 보면..
안습임...
포항일정.. 엉망이라고. 짜증좀 냈는데..
이동국 - 이승기 없는 전북하고 경기하고.
고요한 - 하대성 - 윤일록 - 데얀 없는 GS랑 하는구먼.. ㅋㅋ
포항빠로서 .. 일정에 대해서.. 그냥.. 호불호가 반반임..
33~35R가 일/수/일에 하는데 포항, 수원, 전북이 쉬고
38~40R도 일/수/일에 하는데 포항, 인천, 부산이 쉬지...
라운드 사이 텀이 1주일씩 있다면 어느정도 휴식이 되겠지만 8일동안 3경기 치루는동안
울산은 쉬는때가 한번도 없으니 손해보는거고 어찌보면 1위로 스플릿간 포항은 저기서 나름 이득보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