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핫한 주한미군 철수논란
스티브 배넌이 한말인데 문제는 해당 발언이 있던
내용은 주한미군을 빼겠다가 아니라 만약 ~~했다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했을것인데 ㅋ
거기에 그 발언자체가 워싱턴의 의지도 아니고
사실상 미국판 최순실이었던 스티브 배넌인데 ㅋ
전문가인척 행동했던 우월주의 사기꾼은 결국 쫒겨났
는데 워싱턴이 주한미군을 뺀다? 지금 미군을 주도하는
인사들이 어떤사람들인줄 알고?
미 국방장관이 어떤 성향인지 알지도 못하고
고작 비전문가 말도 모자라서 중간내용 빼먹고
자극적인 표현만 부각하니 나라꼴 잘돌아간다
물론 스티브 배넌이 영향력 강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문제는 스티브 배넌이 주장했던 정책안들이 다 망해버리고
트럼프 사위 쿠쉬너와 파워게임에서도 밀리고 거기에
언론이 트럼프 행정부 초기부터 실세라고 떠들고 다녀서
트럼프도 배넌을 견제했는데 그리고 NSA 상임위원 자리도
3개월만에 아웃된놈이 한말을 거기에 중간을 제거해서
진짜인양 믿는다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