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우리나라는 대부분 자기 팀에서 나름대로 잘 하는 편이고, (물론 예외도 있지. 박주호 석현준...)
아시아 복귀라는 강수까지 둔 선수들도 김진수랑 윤석영 2명으로 그쳤지만 (?) 일본 선수들은 더 심각한 듯.
기요타케 히로시 : J리그 유턴 (세비야 → 세레소 오사카)
나가토모 유토 : 만치니 감독 떠난 이후로 벤치 신세 (인터밀란)
미야이치 료 : 십자인대 부상 이후로 벤치 신세 (장크트 파울리)
오타 코스케 : J리그 유턴 (피테서 → FC 도쿄)
우치다 아츠토 : 무릎 부상 이후로 벤치 신세 (샬케)
혼다 케이스케 : 그냥 망했어요 (AC 밀란)
이렇게 보니까 일본도 2명은 아시아로 돌아왔네. 기요타케랑 오타 (...)
보면 우리나라 유럽파들도 유럽파지만 일본도 요즘 위태로운 선수들 많은 것 같어 ㄲㄲ...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