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1번 배너2번

채팅방 접속자 :

접속회원 목록
출석
순위 출석시각 별명
출석한 회원이 없습니다.
생일
06-11
jella
방문자
오늘:
232
어제:
544
전체:
4,142,778

DNS Powered by DNSEver.com
.
조회 수 86 추천 수 0 댓글 4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36&aid=0000026133&redirect=true

 

J1리그(1부)가 19라운드까지 진행된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대체로 순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상위권 팀일수록 한국 선수를 한 명쯤 기용하는 성향이 강하다.

J리그로 간 한국 골키퍼들이 선두 경쟁의 중심에 있다. 1위 세레소오사카의 김진현은 윤정환 감독과 함께 돌풍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2위 가시마앤틀러스의 권순태는 주전으로 활약하다 손가락 부상으로 최근 이탈했다. 4위 가와사키프론탈레도 정성룡을 주전 골키퍼로 기용한다. 아울러 9위 비셀고베의 김승규, 14위 콘사도레삿포로의 구성윤까지 한국 골키퍼 5명이 골문을 지킨다.

일본에서 잔뼈가 굵은 선수들은 순탄하게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감바오사카의 오재석, 사간도스의 김민혁은 여전히 소속팀에서 활약 중이다. 20세 때부터 일본에서 생활한 송주훈은 4년차인 올해 J1 주전급 센터백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시즌 삿포로에 합류한 미드필더 김민태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동기 구성윤과 호흡을 맞춘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한 최전방 공격수 조동건은 도스의 붙박이 주전이 아닌 가운데서도 5골을 넣으며 활약 중이다. 한국 선수 대부분이 중앙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라 득점이나 도움 순위와는 거리가 있다. 조동건도 득점 순위권과는 거리가 멀지만, 겨우 22득점에 불과한 도스의 빈곤한 공격력과 팀내 최다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준수한 성적이다.

전반기부터 J리그에 있던 선수 중 주전 자리를 잡지 못한 건 요코하마마리노스의 청소년 대표 출신 센터백 박정수, 부상으로 6개월 가까운 기간을 날린 가시와의 윤석영 정도다. 두 선수 모두 7월부터 선발 출장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일본으로 건너간 선수들은 일찍 전력에 합류해 활약을 준비 중이다. 황의조는 감바에서 데뷔전 데뷔골을 넣었다. 김보경은 가시와레이솔에서, 정승현은 사간도스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도스의 안용우, FC도쿄의 장현수, 오미야아르디자의 김동수가 데뷔를 노리고 있다. '친한국 구단'으로 익숙한 도스는 한국 선수만 4명을 보유하고 있어, 선발 라인업 중 3~4명을 한국인이 차지하는 광경을 다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조동건이 현재 도스 최다 득점자라는 점에서 깜놀. 한국에서는 시즌 전체적으로 봐도 5골 넣을까 말까 하던 선수가 일본에서는 전반기에만 5골로 팀 1등이라니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공지 회원 차단, 스티커샵 기능 추가 안내 12 file KFOOTBALL 2017.04.17 8 8172
공지 KFOOTBALL iOS 앱(v1.0) 배포 12 file title: 인천 유나이티드_구Gunmania 2016.04.22 10 12023
공지 공지 사이트 안내&이용 규정 (17. 3. 3 개정) 7 title: 2015 국가대표 10번(남태희)보시옹 2012.02.13 8 437718
8138 축구뉴스 훈련비 횡령·승부조작…도 넘은 체육계 비리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12.28 0 83
8137 축구뉴스 후배들이 기억한 ‘K리그 레전드‘ 김병지는? 여촌야도 2016.09.19 0 27
8136 축구뉴스 후배들을 향한 차두리의 조언 "현재실력이 보증수표 될 수 없다"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페이지더소울 2015.04.22 0 32
8135 축구뉴스 후반 45분의 사나이…인천 신예 송시우 1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6.06.13 0 28
8134 축구뉴스 횡령혐의 전 프로축구단 사장, 한강서 투신 뒤 구조 2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2015.09.22 0 101
8133 축구뉴스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강원 FC 간부 등 징역형 title: 강원FCroadcat 2015.12.17 0 68
8132 축구뉴스 회장님 구단? 팬과 미래의 구단!…부산의 4대 혁신 title: FC안양_구범계역 2015.02.04 0 75
8131 축구뉴스 황희찬 포항 동의없이 유럽행 논란, 멍들고 있는 유소년축구 2 title: 전북 현대 모터스_구belong 2014.12.17 0 216
8130 축구뉴스 황희찬 이적 논란의 진짜 원인은?… 포항은 칼자루를 쥘 수 없었다 3 title: 2014 강원 어웨이 전면roadcat 2015.02.04 2 187
8129 축구뉴스 황희찬 유럽행…'뻥뚫린 로컬룰, 속앓는 K리그' title: FC안양_구범계역 2014.12.17 0 181
8128 축구뉴스 황희찬 에이전트도 황희찬을 막았다는데 황희찬하고 부모가 간절히 원해서 갔다고 하네 1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4.12.18 0 310
8127 축구뉴스 황진성, 교토와 계약 해지… “일본 내 이적 추진 중”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블루베어 2015.07.29 0 61
8126 축구뉴스 황진성 "'황카카'의 복귀 알릴 것"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현이 2016.02.22 0 102
8125 축구뉴스 황재원의 축구, 아직 끝나지 않았다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5.03.17 0 56
8124 축구뉴스 황인범, 대전의 차세대 프랜차이즈 스타를 꿈꾼다 title: 포항 스틸러스캐스트짘 2015.01.16 0 1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4 Next
/ 544
.
Copyright ⓒ 2012 ~ KFOOTBA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