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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회견 내내 표정이 좋지 않았던 서 감독도 이종성의 이날 활약에 대해 묻자 표정이 밝아졌다. "김종우 선수가 좋은 선수고, 잘하지만 오늘은 컨디션이 전반부터 상당히 안좋았다. 체력적인 소모도 힘들게 느껴졌다. 이종성 선수가 들어가서 아주 잘해줬다. 중간에서 공수 연결이나 우리가 공격할 때 서포트, 세컨드볼을 위쪽에서 눌러주는 역할을 정말 적절하게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전남이 쉽게 공격 역습을 못하면서 계속 수세에 몰리는 역할을 이종성 선수가 잘해줬다."

실제로 수원은 이종성 투입 이후에 3골을 넣어 경기를 뒤집었다. 이종성은 보이지 않은 공간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전남의 숨통을 틀어막았다. 이종성의 플레이가 득점 과정에서 빛난 장면은 또 있다. 후반 25분 다미르의 침투 패스와 김민우의 크로스 패스에 이은 조나탄의 득점 장면의 기점이 이종성이었다. 이종성의 압박으로 전남의 공격 시도가 제어되면서 시작된 장면이었다. 다미르의 침투 패스 직전 기점 패스를 보낸 선수도 이종성이었다. 

시즌 초반 주전 미드필더로 나선 이종성은 몇몇 기술적 실수로 자신감을 잃기도 했다. 최근 로테이션 멤버로 나서며 공이 없는 상황에서의 플레이가 발전했고, 공을 소유했을 때도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로 중원의 살림꾼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과 경기에는 왼쪽 센터백으로 나서 무실점 완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올 시즌 수원의 부주장이기도 한 이종성은 수원의 연승 행진에 소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뚜찌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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