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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96

 

김 감독은 동국대를 지휘하다 지난해 용인시청에 부임했다. 그는 “처음 팀에 왔을 땐 해체와 관련된 얘기는 들은 게 없었다”고 밝혔다. 당장 거취도 불투명하다. 그래도 김 감독은 해체 소식이 당장 세상에 알려지길 바라지 않았다.

 

이유가 있었다. 김 감독은 “용인축구협회 관계자 등 지역 축구인들이 프로팀 창단에 대한 용인시의 약속 이행을 보장 받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이 앞서 2018년 K리그 챌린지(2부) 참가를 목표로 프로축구팀 창단 의향을 밝혔다는 것.

 

정 시장은 지난 4월에도 지역축구대회에 참가해 “용인시민의 축구열기가 뜨겁다. 남은 임기 안에 시민의 마음을 모아 프로축구단을 꼭 만들겠다”고 했다. 정 시장의 임기는 2018년 6월 30일까지다.

 

김종필 감독은 “당초 내년까지 용인시청팀을 운영하고 프로팀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계획이 바뀐 것 같다”며 “용인시는 ‘발전적 해체’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용인 축구인들은 올해가 가기 전에 시장님의 확답을 받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 감독은 “그 일이 이뤄진 뒤 해체 소식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지만 24일 오전 팀 해체 보도가 나왔다.

 

양승희 용인축구협회 부회장은 “올해가 가기 전에 프로축구팀 창단에 관한 건의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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