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65783
포항은 14일부터 시작되는 2017시즌 대비 훈련에 앞서 경북 포항시 청림동에서 추위에 힘겨워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직접 집까지 연탄을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 선수단은 물론 유소년 선수단, 사무국 전원이 참석했으며,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과 이영민 신한카드 본부장, 지역 비영리민간단체인 청림동 서포터스가 함께 했다.
연탄 배달 행사는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4년 째다. 포항은 신한카드와 함께 한골 당 100장의 연탄을 적립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는 총 43골을 넣어 4,300장을 적립했다. 좀 더 많이 도울 수 있으면 한다는 취지에 따라 올해는 7,000장의 연탄을 준비했다. 선수단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연탄 배달에 힘썼으며, 경북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선정된 청림동, 양학동, 오천읍, 동해면 일대 23가국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포항은 14일부터 시작되는 2017시즌 대비 훈련에 앞서 경북 포항시 청림동에서 추위에 힘겨워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직접 집까지 연탄을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프로 선수단은 물론 유소년 선수단, 사무국 전원이 참석했으며, 박의식 포항시 부시장과 이영민 신한카드 본부장, 지역 비영리민간단체인 청림동 서포터스가 함께 했다.
연탄 배달 행사는 2013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4년 째다. 포항은 신한카드와 함께 한골 당 100장의 연탄을 적립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는 총 43골을 넣어 4,300장을 적립했다. 좀 더 많이 도울 수 있으면 한다는 취지에 따라 올해는 7,000장의 연탄을 준비했다. 선수단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연탄 배달에 힘썼으며, 경북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선정된 청림동, 양학동, 오천읍, 동해면 일대 23가국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