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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대한 신생구단 지원 방안도 의결했다. 안산은 신생구단으로서 ▲보호선수 이외 팀당 1명, 최대 5명의 선수에 대해 무상임대나 이적료 감면을 통한 영입 ▲챌린지 구단에서 계약종료로 인한 보상금 발생선수 영입 시 팀당 1명, 최대 5명의 보상금 감면을 통한 영입 지원을 받게 된다.
보호선수는 FA선수, 팀 유스 출신, 외국인 선수를 제외하고 K리그 클래식은 팀별 20명, K리그 챌린지는 팀별 16명을 지정할 수 있다. 보호선수 외 지원과 챌린지 보상금 감면 동시 지원은 불가능하다.
중요한 영입은 외국인 선수 하고 팀에 필요한 알짜배기 선수를 어떻게 데려 오는 가의 싸움임. 사실 안산에 재정이면 김영광.김재성등 거물급 노장 선수를 데려 오는 것은 어려움. 네임 벨류 보다 재정과 실력 전술 모두 맞아 떨어지는 선수를 데려 와야 승산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