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40203
손현준 감독대행은 "나는 정식 감독이 아니다. 애들한테 감독이라는 생각을 갖고 지휘하지 않는다. 그저 옆에서 도와줄 뿐이다. 승격을 위해 보좌하고 이끌어준다. 군림하고 결정권을 내리려는 생각은 일절 안 한다"면서, "이영진 감독님이 좋은 운영을 하셨다. 그래서 내가 손대지 않아도 좋은 경기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막판, 마치 귀신에 홀린 것처럼 내리막을 걸었던 대구다.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승격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에는 기필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게 손현준 감독대행과 선수들의 목표다.
그는 "지난 시즌 1골이 모자랐다. 1골이 굉장히 크고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 이제 우리는 항상 좋은 팀, 당연히 이기고, 연승을 가야 한다. 그런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 나도 그렇고 선수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그런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선수들이 클래식 승격을 반드시 해낼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했다.
손현준 감독대행은 "나는 정식 감독이 아니다. 애들한테 감독이라는 생각을 갖고 지휘하지 않는다. 그저 옆에서 도와줄 뿐이다. 승격을 위해 보좌하고 이끌어준다. 군림하고 결정권을 내리려는 생각은 일절 안 한다"면서, "이영진 감독님이 좋은 운영을 하셨다. 그래서 내가 손대지 않아도 좋은 경기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막판, 마치 귀신에 홀린 것처럼 내리막을 걸었던 대구다.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승격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에는 기필코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게 손현준 감독대행과 선수들의 목표다.
그는 "지난 시즌 1골이 모자랐다. 1골이 굉장히 크고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 이제 우리는 항상 좋은 팀, 당연히 이기고, 연승을 가야 한다. 그런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 나도 그렇고 선수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그런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선수들이 클래식 승격을 반드시 해낼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