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2016/08/29/%EB%85%BC%EB%9E%80%EC%9D%98-%EA%B9%80%EC%B9%98%EC%B0%8C%EA%B0%9C-%ED%9A%8C%EC%8B%9D-%EC%A0%80%ED%9D%AC%EA%B0%80-%ED%95%9C-%EB%B2%88-%ED%95%B4%EB%B4%A4%EC%8A%B5%EB%8B%88%EB%8B%A4
[스포츠니어스 | 김현회 기자] 지난 27일 ‘스포츠니어스’ 창간 이후 첫 출장이 잡혔다. 강원도 양구로 취재를 간 것이다. ‘스포츠니어스’ 대표인 나와 세 명의 기자가 함께하는 첫 출장이었다. 취재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도중 고생하는 기자들을 위해 대표인 내가 사비를 직접 털어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첫 취재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낸 기자들을 위한 자리였다. 이미 첫 미팅 당시 기자들과 함께 독일산 고급 냉동 대패 삼겹살 파티를 했던 탓에 이번에는 조금 더 특별한 메뉴를 선정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김치찌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