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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43&aid=0000062350

 

고양은 지난해만해도 이 정도로 허우적대진 않았다. 8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긴 했지만, 시즌 중반엔 중위권의 다크호스로 올라서며 K리그 챌린지 팀들을 부쩍 위협하기도 했다. 그러나 작년과 올해의 고양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팀명부터 변화(고양 Hi FC → 고양 자이크로 FC)했다. 더불어 이영무 전 감독의 후임으로 현재의 이 감독이 새로 부임했다. 변화는 이게 끝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선수단이 대폭적으로 물갈이됐다는 점이다.

고양은 이번 시즌 시작에 앞서 20명의 선수를 떠나보내고 17명의 새로운 선수를 보강했다. 이 정도면 ‘2015 고양’과 ‘2016 고양’은 아예 다른 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팀의 중심을 잡던 근간이 사라졌으니 조직력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을 턱이 없다. 더군다나 팀에 새로이 들어온 선수 대부분은 신인 자유 계약이었다. 요약하자면, 고양은 ‘조직력 와해’와 ‘선수들의 경험 부족’등의 폭탄들을 떠안고 이번 시즌에 뛰어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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