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리그 클래식의 U-23 쿼터는 지난해와 같다. 선발 11명, 대기 7명의 출전 명단에 2명의 23세 이하 선수를 등록해 1명은 반드시 출전시켜야 한다. 이적시장을 통해 전력을 보강해 온 각 팀 사령탑들은 전력 누수뿐만 아니라 시너지까지 낼 수 있는 젊은 선수 찾기에 안간힘을 쏟아왔다. 하지만 이 조건을 충족시키기는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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