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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가 K리그로 돌아온다면 전북보단 수원일 가능성이 크다. 에두의 전 소속팀 전북은 현재 외국인 쿼터가 꽉찬 상태다. 반면 수원의 외국인 선수는 산토스와 이번에 영입한 이고르 뿐이다. 더욱이 지난여름 영입한 일리안은 고질적인 부상으로 복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수원이 일리안과 계약을 해지한다면 외국인 선수를 한 명 더 영입할 수 있다. 이에 수원 관계자는 “일리안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외국인 선수를 알아보고 있는 상황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선수 등록 기간으로 시간도 촉박하다. 그러나 급하게 선수를 영입하진 않을 것”이라고 외국인 선수 영입 계획에 대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