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88&aid=0000430125
1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연습경기를 하면서 30일 오전에는 실내에서 비디오 분석을 했으며 오후에는 야외에서 전술 훈련 등으로 땀을 흘렸다. 대구는 그동안 두 차례 중국 팀과의 평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중국 1부 팀과의 1차전에서는 0대1로 패했으나 2부 팀과의 2차전에서는 신창무의 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2군은 최원권 코치의 지도로 오전, 오후 두 차례 야외 훈련을 소화했다. 조광래 단장은 2군 선수들과 직접 그라운드를 뛰며 최 코치와 선수들에게 기술을 전수했다. 조 단장은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는데, 전체적으로 수비진의 스피드가 나아졌으며 영리한 플레이를 한다"며 "지난해보다 더 강도 높은 훈련으로 팀 전력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했다.
현지 도착 후 6일 연속 훈련과 연습경기로 강행군한 대구FC 선수단은 지난달 31일에는 처음으로 휴식했다.
한편 16개 면의 천연잔디 축구장을 갖춘 해경체육기지에는 대구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중국의 프로팀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1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연습경기를 하면서 30일 오전에는 실내에서 비디오 분석을 했으며 오후에는 야외에서 전술 훈련 등으로 땀을 흘렸다. 대구는 그동안 두 차례 중국 팀과의 평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중국 1부 팀과의 1차전에서는 0대1로 패했으나 2부 팀과의 2차전에서는 신창무의 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날 2군은 최원권 코치의 지도로 오전, 오후 두 차례 야외 훈련을 소화했다. 조광래 단장은 2군 선수들과 직접 그라운드를 뛰며 최 코치와 선수들에게 기술을 전수했다. 조 단장은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는데, 전체적으로 수비진의 스피드가 나아졌으며 영리한 플레이를 한다"며 "지난해보다 더 강도 높은 훈련으로 팀 전력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했다.
현지 도착 후 6일 연속 훈련과 연습경기로 강행군한 대구FC 선수단은 지난달 31일에는 처음으로 휴식했다.
한편 16개 면의 천연잔디 축구장을 갖춘 해경체육기지에는 대구FC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중국의 프로팀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