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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은 세일중-장훈고를 거쳐 2011년부터 일본 J리그로 건너갔다.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5시즌간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김종민은 104경기에 출전, 13득점과 3도움을 기록했다.
23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 100경기 출전 경험과 188cm의 큰 신장, 포스트플레이를 갖춘 김종민의 합류는 수원의 공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삼성은 또한 올림픽대표 출신의 윙어 문준호(용인대3년),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고승범(경희대 3년)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매탄고 출신의 중앙미드필더 은성수(숭실대4년), 골키퍼 김선우(성균관대 4년), 중앙수비수 강성진(숭실대3년), 좌측 윙백 김진래, 우측 윙백 유한솔(이상 매탄고 졸업예정) 등 7명의 선수도 새로 선발했다.
김종민은 세일중-장훈고를 거쳐 2011년부터 일본 J리그로 건너갔다.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5시즌간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김종민은 104경기에 출전, 13득점과 3도움을 기록했다.
23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 100경기 출전 경험과 188cm의 큰 신장, 포스트플레이를 갖춘 김종민의 합류는 수원의 공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삼성은 또한 올림픽대표 출신의 윙어 문준호(용인대3년),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고승범(경희대 3년)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고, 매탄고 출신의 중앙미드필더 은성수(숭실대4년), 골키퍼 김선우(성균관대 4년), 중앙수비수 강성진(숭실대3년), 좌측 윙백 김진래, 우측 윙백 유한솔(이상 매탄고 졸업예정) 등 7명의 선수도 새로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