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룡 역시 당장 50만 달러는 만족할 수준이 아니나 다른 대안이 마땅치 않다는 게 걸림돌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관계자는 "그만큼 K리그 시장이 얼어붙었다. 수원은 정성룡의 연봉을 맞춰주기 어렵다. 그렇다고 다른 구단들이 정성룡이라는 큰 선수를 사가기 어렵다. 전북 정도가 아니라면 그 돈을 감당할 수가 없다"면서 "K리그에서는 뾰족한 방법이 없기에, 생각보다 많은 연봉이 아님에도 J리그 진출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
J리그는 외국인선수에게 첫 몇년간 세금혜택(세금감면)이 있지 않던가?
서류상 연봉액이 한국과 일본에서 동일하다해도, 실수령액은 일본이 더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