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092365
축구인 출신인 조 사장은 타 구단 경영진과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인다. 지난 해 9월 대구FC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에 유망주 발굴을 위해 직접 고교와 대학 대회를 찾아다니고 있다. 직접 눈으로 보고, 프로에서 대성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서 발품을 파는 것이다. 조 사장은 “시간이 날 때는 대구에서 가까운 지역의 아마추어 경기를 찾는다.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유망주들이 꽤 있더라. 팀이 승격을 한 이후에도 자생력을 갖기 위해서는 뿌리가 탄탄해야한다. 앞으로도 어린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축구인 출신인 조 사장은 타 구단 경영진과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인다. 지난 해 9월 대구FC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에 유망주 발굴을 위해 직접 고교와 대학 대회를 찾아다니고 있다. 직접 눈으로 보고, 프로에서 대성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서 발품을 파는 것이다. 조 사장은 “시간이 날 때는 대구에서 가까운 지역의 아마추어 경기를 찾는다.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 유망주들이 꽤 있더라. 팀이 승격을 한 이후에도 자생력을 갖기 위해서는 뿌리가 탄탄해야한다. 앞으로도 어린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