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옌벤 FC는 하태균이 스트라이커로 맹활약하고 있다. 김승대, 윤빛가람의 합류로 옌벤 FC는 K리그 신인상(영플레이어상) 수상 선수를 3명 보유한 팀이 됐다. 하태균은 2007년, 윤빛가람 2010년, 김승대가 2014년 수상을 했다.
박태하 감독은 "공교롭게도 신인상을 탄 선수 3명을 데려오게 됐다”고 웃으며 말한 뒤 “이 선수들이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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