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챌린지 결산➀] 돋보였던 젊은 스트라이커들의 도약
위드인뉴스|입력 15.12.15. 12:44 (수정 15.12.15. 12:44)
최승인 (강원FC, 1991년생, 180cm 75kg)
최승인의 강점은 역시 터프함과 기술을 함께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신장이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특유의 어깨싸움으로 전방에서의 몸싸움에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부산지역의 엘리트 코스인 신라중-동래고를 졸업한 후 2011년 쇼난 벨마레에 입단한 최승인은 부상과 부진으로 전전하다 K3(현 챌린저스 리그)의 문을 두드렸다. 이후 2013년 드래프트에서 강원으로 입단한 후 현재까지 맹활약 하고 있다.
지난 시즌 20경기에서 2골을 넣은 최승인은 올 해 31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조금씩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31경기였지만 대부분 교체 출전이 많았전 것(20경기)을 감안하면 꽤 준수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빠른 발과 몸싸움이 돋보이는 선수지만 기술적으로도 훌륭하다. 지난 달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보여준 가슴 트래핑 후 하프 발리 슛은 그의 기량을 보여주는 확실한 장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51215124440896?f=m
위드인뉴스|입력 15.12.15. 12:44 (수정 15.12.15. 12:44)
최승인 (강원FC, 1991년생, 180cm 75kg)
최승인의 강점은 역시 터프함과 기술을 함께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신장이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특유의 어깨싸움으로 전방에서의 몸싸움에도 쉽게 밀리지 않는다. 부산지역의 엘리트 코스인 신라중-동래고를 졸업한 후 2011년 쇼난 벨마레에 입단한 최승인은 부상과 부진으로 전전하다 K3(현 챌린저스 리그)의 문을 두드렸다. 이후 2013년 드래프트에서 강원으로 입단한 후 현재까지 맹활약 하고 있다.
지난 시즌 20경기에서 2골을 넣은 최승인은 올 해 31경기에서 11골을 넣으며 조금씩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31경기였지만 대부분 교체 출전이 많았전 것(20경기)을 감안하면 꽤 준수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빠른 발과 몸싸움이 돋보이는 선수지만 기술적으로도 훌륭하다. 지난 달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보여준 가슴 트래핑 후 하프 발리 슛은 그의 기량을 보여주는 확실한 장면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http://sports.media.daum.net/v/20151215124440896?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