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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19339

 

남 감독이 올 시즌 세운 목표는 클래식 잔류와 함께 10승 이상의 성적, 그리고 선수단 전원 출전이었다. 남 감독이 전 선수를 출전시키고 싶어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프로 선수까지 어렵게 기회를 얻은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를 주면서 팀을 하나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다. 

남 감독은 “매해 많은 선수들이 들어오고 나간다. 시민구단이라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 과정속에서 많은 선수들이 광주 유니폼을 입고 벗는다. 어렵게 프로에 온 선수들인 만큼 최소 한번씩은 기회를 주고 싶은 게 감독의 마음이다. 일부 선수들은 나를 야속하게 생각할 수 있다.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배려가 바로 출전 경험이다. 훈련에서 프로의 자세를 보여준다면 최대한 기회를 준다는 게 나의 생각이다”고 했다. 

광주는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에서도 모든 선수들에게 최소 1경기 이상 기회를 줬다. 구체적인 기록을 살펴 보면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슈팅 한 번씩은 시도했다. 남 감독의 의도와 딱 맞아 떨어지는 결과다. 남 감독은 올 시즌도 선수들과의 무언의 약속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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