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28165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 새로운 스폰서를 확보하러 다녀야 하는데 FA컵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가 적잖은 무기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면서 "공부도 잘 해놓고 봐야 부모님한테 용돈받기 쉬운 것처럼 후원사를 설득하는데 좋은 명분이 된다"고 말했다.
모기업격인 인천시의 관심도 달라졌다. 인천시는 내년 인천 구단의 예산으로 40억원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인천시로부터 33억원을 지원받은 것에 비하면 30% 이상 증액된 것이다.
광주보다 훨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