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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54362

 

권창훈(수원 삼성)·이재성(전북 현대)·황의조(성남 FC)는 현재 K리그 영플레이어상에 가장 근접한 인물들이다. 올해 K리그 클래식과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셋은 이를 바탕으로 치열한 영플레이어상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곧, 영플레이어상을 놓고 3파전이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러나 이 후보 리스트엔 중요한 선수 한 명이 빠졌다. 다른 세 선수들에 비해 두드러지진 않았으나 뒤처지지 않을 만큼 꾸준히 활약했던 손준호(포항 스틸러스)가 주인공이다.

손준호는 올해 31경기에 출장해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팀이 치른 33경기에서 단 두 경기를 빼고 모두 모습을 보인 셈이다. 기록적으로도 칭찬받을 만하다. 손준호는 총 열두 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이는 현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미드필더 중 이재성(29경기 출장 5골 5도움)과 권창훈(30경기 출장 8골)이 만든 기록보다 더 높은 공격 포인트다. 공격수인 황의조는 29경기에 출장해 13골 2도움을 작성했다.

그러나 손준호는 국가대표팀 프리미엄을 입은 다른 선수들에 밀려 언제나 영플레이어와는 거리가 먼 선수처럼 비춰졌다. 이를 두고 황선홍 포항 감독은 일찍부터 “권창훈·이재성·황의조 모두 잘하고 있는 선수들이란 걸 잘 안다. 하지만 왜 우리 준호의 이름이 자꾸 빠지게 되는지 모르겠다”라고 애제자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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