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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51001140414691

 

 

▼ 프로 선수로서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이 있나요.

“서너 명 정도 눈에 띕니다. 당장 프로에 직행하긴 힘들어도 K3리그나 챌린지리그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지금은 가급적 연습경기를 많이 하려고 해요. 방송을 보고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더라고요. 이랜드FC나 챌린지리그 팀들이 연습게임 좀 하자고 전화를 해옵니다. 경기를 통해 우리 선수들의 가능성을 보여줘야 해요. 그래야 스카우트 담당자들이 관심을 보이겠죠.”

 

‘시어머니 안정환’

▼ 안정환 씨와는 역할을 어떻게 나눴나요.

“정환이가 주로 시어머니 역할을 맡고 있어요. 잔소리, 쓴소리를 전담하죠. 저는 운동장에서 선수들을 이끌고요. 운재 형이 없을 때는 정환이가 킥 연습도 시켜요. 서로 워낙 친해서 그런지 지금까지 정환이, 운재 형과 별 마찰이 없었어요. 힘들 때는 소주 한잔 기울이며 서로 위로도 해주고요.”

 

▼ 청춘FC가 어떻게 마무리되기를 바랍니까.

“아주 다양한 그림을 그려보고 있어요. 선수들을 챌린지리그 이상의 팀으로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예 이 선수들을 한 팀으로 만들어 K3나 내셔널리그에 들어가게 하면 어떨까. 다시 말해 청춘FC란 팀을 실제로 창단하는 거죠. 다만 경제적인 부분이 중요하기에 심사숙고할 수밖에 없어요. 저는 선수들을 잘 가르치고, 정환이는 밖에서 돈을 모아오면 될 것 같은데(웃음)…. 이따금 상상해보는 그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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