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동짬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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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부터 서울 유나이티드(이하 서유)가 유아 축구교실을 전략적으로 준비하여 6개 원의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6년째 운영 중이다. 유아 축구교실에는 현 서유의 선수들이 노원구 초안산에 위치한 풋살구장에서 매주 4번씩 방문해 관내 유치원생들의 지도자로 활동한다. 서유는 2012년 1회 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고, 노원구와 노원구서비스공단의 지원으로 이번 제2회 유아 축구 대회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개회식에 참가한 노원구 김성환 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고생하신 서울 유나이티드 관계자와, 아이들을 건강하게 길러주신 학부모님, 그리고 유치원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축사를 건넸다. 서울 유나이티드 고문이기도 한 우원식 노원구 국회의원은 서울 유나이티드 구단 소개를 하며 "오늘 이곳에 모인 여러분들이 서울 유나이티드의 마니아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딸패 상암에서 쫓겨날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