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FA컵 4강 진출에 도전하는 울산현대미포조선은 ‘AGAIN 2005’를 외치고 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2005년 대회 토너먼트에서 부산아이파크-대전시티즌-포항스틸러스-전남 드래곤즈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전북 현대에 0-1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내셔널리그팀으로 대회 결승까지 진출한 울산현대미포조선의 투혼은 지금까지 회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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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의 자존심을 걸고 FA컵 4강 진출에 도전하는 울산현대미포조선은 ‘AGAIN 2005’를 외치고 있다. 울산현대미포조선은 2005년 대회 토너먼트에서 부산아이파크-대전시티즌-포항스틸러스-전남 드래곤즈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전북 현대에 0-1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내셔널리그팀으로 대회 결승까지 진출한 울산현대미포조선의 투혼은 지금까지 회자된다.
수원의 열두번째 언제나 우리가 널 지킨다
수원 그 두 글자를 쉬지않는 가슴 속에 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