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만 만나면 훨훨 나는 최승인, 안산 킬러로 등극
기사입력 2015.06.03 오후 09:07
최종수정 2015.06.03 오후 09:07
승리의 대미를 장식한 건 후반전 교체 투입된 최승인이었다. 최승인은 후반 31분 스루패스를 이어받아 문전으로 쇄도했고, 수비수 한 명을 가뿐히 제친 뒤 마무리한 슈팅이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빠지면서 안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안산의 추격의지를 꺾는 순간이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lst&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2037672&redirect=false&redirec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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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5.06.03 오후 09:07
승리의 대미를 장식한 건 후반전 교체 투입된 최승인이었다. 최승인은 후반 31분 스루패스를 이어받아 문전으로 쇄도했고, 수비수 한 명을 가뿐히 제친 뒤 마무리한 슈팅이 골키퍼 가랑이 사이로 빠지면서 안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안산의 추격의지를 꺾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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