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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제주도를 오가며 동계전지훈련을 했을 때도 안용우의 몸 상태는 크게 오르지 않았다. 올 시즌 개막 후 5경기에 모두 뛴 안용우는 팀에서 스테보와 가장 많은 13개의 슛을 때렸으나 골 없이 도움만 1개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41개의 슛으로 6골을 넣는 집중력을 발휘한 것과 정반대 행보다. 노 감독은 “상대 선수들이 용우의 플레이 특성을 파악하고 제대로 막고 있다”며 “본인이 극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왼발잡이지만 오른쪽 측면에 서는 안용우는 특유의 빠른 발은 여전하나 꺾어서 차올리는 크로스, 가운데로 드리블 돌파해 때리는 슛 등이 상대에 읽히고 있다. 간간이 왼쪽으로 옮겨 뛰지만 파괴력이 부족하다. 안용우의 부진은 원톱 공격수인 스테보 효과마저 저해하고 있다. 지난해 안용우가 기록한 도움 중 4개는 모두 스테보가 머리로 해냈다. 안용우의 왼발과 스테보의 머리가 만나면 전남은 지지 않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러나 안용우가 막히다 보니 스테보가 고립돼 동반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레안드리뉴와 오르샤 등 공격진의 대체 멤버가 있긴 하나 노 감독은 안용우를 벤치에 앉히면 자신감 하락으로 이어질까 봐 걱정한다. 그는 “간간이 플레이에 대해 엄격하게 지적할 때 받아들이다가도 의기소침해질 때가 있다”며 “본인도 답답한 데, 내가 더는 지적보다 기다려주는 게 좋다고 여겼다”고 했다. 또 안용우는 이종호 김영욱 등과 함께 전남에서 키워야 할 존재이기도 하다. 병역 면제 혜택을 받으며 축구 선수로 더 도약할 계기를 마련한 안용우의 가치를 쉽게 포기하기 어렵다. 노 감독은 “앞으로 3~4경기 더 기회를 주면서 반전을 꾀하도록 배려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www.sportsseoul.com/?c=v&m=n&i=198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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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틸러스!

나의 포항!

우리를 위한 너의 골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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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nske,boucha 2015.04.14 22:53
    잠재력 깨고싶으면 공미나 중미로 뛰게해봐 측면에 뛰는것보다 나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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