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MVP ★ 김두현(성남) FW 김신욱(울산) - K리그 헤딩골 최다득점자답게 울산의 승리를 확정 짓는 정확한 헤딩슛 작렬. 1득점. 에 두(전북) - 원샷원킬의 황금왼발. 공존 여부로 관심 모았던 이동국과의 완벽 호흡은 보너스. 1득점. MF 이종호(전남) - 광양루니의 완벽한 한 방에 지긋지긋한 인천 무승 8년 징크스도 탈출. 1득점. 김은선(수원) - ‘빅버드극장’ 주인공. 경기 종료 전 침착한 슈팅으로 치열한 승부에 종지부. 1득점. 김두현(성남) - 프로 데뷔 14년 만에 첫 해트트릭. K리그 정상급 MF의 진가 발휘. 3득점 1도움. 에벨톤(GS) - 공격수는 골로 말한다. 경기 말미 강력한 한 방으로 팽팽한 승부를 결정. 1득점. DF 이명재(울산) - 기대에 부응한 칼날 크로스로 김신욱 골 도움. 무명에서 주전 수비수로 활약 예고. 1도움. 조성환(전북) -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철벽 방어. 세트피스에서는 활발한 공격 가담으로 제3의 공격수 역할. 민상기(수원) - 프로 데뷔 6년 만에 감격의 첫 골. 붕대 투혼까지 보이며 수원을 지킨 승리의 일등공신. 1득점. 차두리(GS) - GS의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준 오버래핑. 90분 내내 공수에서 종횡무진 활약. GK 권순태(전북) - 동물적인 선방에 침착한 수비 리딩. 포항의 공세를 모조리 차단하며 무실점 방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위클리 베스트팀 성남FC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위클리 베스트 매치 전북 현대 1 - 0 포항 스틸러스 2015. 04. 04(토) 전주월드컵경기장 주심 - 김종혁, 부심 - 노수용, 부심 - 이규환, 대기심 - 매호영 출처 : 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