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독일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직전 뇌진탕 증세로 합류하지 않은 김진수를 빼고 22명의 선수로 우즈베키스탄-뉴질랜드 평가전을 치른다.
한편, 이날 미드필더 김은선(27, 수원삼성)도 감기 몸살 증세로 합류하지 못했다. 지난 주 수원삼성의 AFC챔피언스리그 호주 원정 경기를 치른 뒤 탈진한 김은선은 주말 K리그클래식 성남전에도 나서지 못했다.
협회는 김은선의 상태를 점검한 뒤 추후 소집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알렸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15241&date=20150324&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