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칠레) 준비를 위해 이번 대회에 나선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1승2무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 뒤 릿쇼 쇼난고(4-1승)와 미쓰비시 요와SC 유스팀(2-0승)을 차례로 무너뜨리고 결승에 나섰다.
대표팀은 전후반 40분씩 진행된 결승전에서 전반 9분 박상혁(매탄고)과 후반 15분 김진야(대건고)가 득점에 성공해 2-1 승리를 거두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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