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천재였던 강원FC 최승인 '부활 예감'
연합뉴스|2015.02.10 오전 07:00
최종수정|2015.02.10 오전 07:02
최승인은 "일본 진출했다가 부상 때문에 챌린저스리그로 돌아오고 다시 K리그 챌린지에 복귀한 이야기를 하면 다들 내 나이가 30이 훌쩍 넘은 줄 안다"며 "K리그에서 뛰게 된 것만 해도 기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이 정도로는 '기적'이라고 얘기하고 싶지도 않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제 내 나이가 겨우 20대 중반인데도 스스로 만족할 만한 경기를 한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자신에게 박한 평가를 하며 "약점인 체력을 더 보강해서 축구를 처음 시작할 때 품었던 꿈을 향해 다시 달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lst&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403468&redirect=false&redirect=true
연합뉴스|2015.02.10 오전 07:00
최종수정|2015.02.10 오전 07:02
최승인은 "일본 진출했다가 부상 때문에 챌린저스리그로 돌아오고 다시 K리그 챌린지에 복귀한 이야기를 하면 다들 내 나이가 30이 훌쩍 넘은 줄 안다"며 "K리그에서 뛰게 된 것만 해도 기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이 정도로는 '기적'이라고 얘기하고 싶지도 않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제 내 나이가 겨우 20대 중반인데도 스스로 만족할 만한 경기를 한 것이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자신에게 박한 평가를 하며 "약점인 체력을 더 보강해서 축구를 처음 시작할 때 품었던 꿈을 향해 다시 달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lst&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403468&redirect=false&redirect=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