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단 관계자는 “노상래 감독님은 할 때는 하고, 쉴 때는 쉬는 타입이다. 선수들도 오랜만에 쉬어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팀에 오래 계셔서 선수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배려하신다. 이런 부분이 팀에 많은 도움이 되니 선수들도 잘 따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하루 휴식을 가진 전남은 오늘(26일)은 오전 웨이트, 오후 자체 훈련을 소화한 후 오는 28일 무앙통 유나이티드, 30일 라용 라차네비와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 연습경기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일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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