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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하 감독의 뒤를 이어 전남 지휘봉을 잡은 노상래 감독은 ‘제2의 안용우’가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다. 노 감독은 6일 전라남도 광양에 위치한 전남 클럽하우스서 가진 인터뷰서 “올 시즌 (안)용우 못지않은 신인을 키워 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올 시즌 노 감독이 눈여겨보고 있는 제2의 안용우는 누굴까? 노 감독은 홍익대 출신 측면 공격수 정재혁을 지목했다. 노 감독은 “(정)재혁이는 내가 추구하고자 하는 축구 스타일과 잘 맞는다. 기술적 축구를 하는 스타일로 스피드와 개인 능력이 뛰어나다”라고 설명했다. 

정재혁은 지난해 12월 9일 신인 드래프트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 선수다. 당시 정재혁은 자유 계약으로 전남 입단을 확정 짓고 노 감독과 함께 자리해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달뜬 소감을 밝힌 바 있다.

6일 클럽하우스에서 다시 마주한 정재혁은 한층 더 늠름해진 모습이었다. 정재혁은 겨울 전지훈련서 최선을 다해 장점을 어필해 반드시 좋은 활약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아직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든 것이 어색하다”라고 입을 연 정재혁은 “전지훈련이 기대된다. 이종호·안용우 선배와 발을 맞춰 뛰어 보고 싶다. 빠르게 팀에 적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재혁은 자신의 장점으로 빠른 스피드와 발재간을 꼽았다. 이런 장점을 적극 어필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거듭나겠다는 자세다. “장점은 스피드 있는 플레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단점을 보완해 새 시즌을 맞이하겠다. 단숨에 주전을 노리기보다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거듭나는 것이 새 시즌 목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5119&date=20150106&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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