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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이날 세부 사항을 최종 결정한 뒤 창단 추진위원회를 구성, 내년부터 본격적인 창단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회의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출범 시기, 경기장 확보 방안 등을 협의회에 제시했다.

명칭은 '충북FC'로, 축구단은 민간구단 형태의 주식회사나 협동조합으로 만들기로 했다. 자치단체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관단체와 기업, 도민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서다.

창단 비용은 도민 공모주와 지자체 지원, 기업체 후원 등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예상 창단 비용 100억원 중 70억원은 기업체 후원과 도민주 공모로 확보키로 했다. 나머지는 충북도·청주시 각각 15~20억원, 충북도교육청 5~10억원을 지원받다는 것이다.

주경기장은 청주종합경기장을 보수해 사용키로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권고하는 경기장 규격은 길이 105m, 폭 68m다. 하지만 이 운동장의 경우 폭이 6m 정도 짧은 상태다.

협회는 경기장 동쪽 벽을 철거하고 축구장 내에 있는 육상 멀리뛰기 장을 옮기는 방안 등을 청주시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 같은 세부 사항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협의회의 동의를 구했으나 일부 계획의 반대로 무산되고 말았다. 구단 명칭과 경기장 확보 등에 있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우선 구단 명칭에 '청주'가 들어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청주시의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선 '충북·청주FC'나 아예 충북을 빼고 '청주FC'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기장 보수 문제도 알려진 것과 달리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협의회에 참석한 청주시 관계자는 충북도의 지원이 있어야만 추진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충북도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인 요청을 받지 못해 결정하지 못했다는 입장을 보였다. 자치단체 등과 예산 지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충북축구협회 관계자는 "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밑그림은 그려졌지만 아직 세부 사항의 조율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협의회를 한두 차례 더 열어 세부 사항을 결정하고 창단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003&article_id=0006258218&date=2014121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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