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라운드
인천 : 상주 1400 / 성남 : 경남 1400 / 제주 : 수원 1600
경기 끝났을 때 각 팀이 얻을 수 있는 승점의 킹우의 수
인천 33 31 30 / 현재 31득점
경남 32 30 29 / 현재 41득점
제주 30 28 27 / 현재 42득점
이를 토대로 보았을 때 제주에게도 아직 희망이 있다
심지어 경기 시작도 인천 경남 경기 끝나고 시작이라 두 팀 결과를 안 상태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
두 팀이 다 이겼다면 필사적으로 이기고 봐야 최종전까지 희망을 이어갈 수 있고
두 팀 다 졌다면 단숨에 10위로 올라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가장 헬게이트는 인천 패 경남 무 제주 승이 되어 세 팀의 승점이 모두 30점으로 같아질 때(...)
인천은 바로 12위 추락(다득점에서 가장 뒤쳐지므로 상주에 10골 넣고 지지 않는 한 꼴찌가 유력), 최종전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최소 11위가 됨
더 재미있는 사실
인천 승 경남 패 제주 패 -> 인천 잔류 확정
근데 그럴 리가 있겠냐고..
살아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