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이 울산으로 이적 한 이후 가솔현이 유수현과 호흡을 맞춰 봤지만 원체 전문 중앙 미드필더가 아닌 터라 포지션닝에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시즌은 쿠아쿠가 정재용의 역할을 대신 할 수 있어 유수현의 업무 과중이 약간 줄어 들었음.
중앙 수비는 물론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보강이 되었다고 하였지만 일단은 안세희-김태호 콤비가 그나마 작년시즌 부터 호흡을 맞춰본 조합이기 때문에 시즌 초반에는 이들을 주력으로 하고 이 기간 동안 다른 수비수들간의 호흡을 서서히 맞춰야 함.
안성빈은 작년 시즌은 풀백이 부족해 풀백에만 전념 하였지만 다양한 풀백이 가세한 올시즌은 공격수로도 모습을 보일 수 있음.
작년시즌과 달라진 부분은 척추라인을 형성하는 중앙 수비.중앙 미드필더라인. 풀백라인의 선수층이 두꺼워 졌다는 것
중앙수비는 안세희 김태호 조영훈 방대종 강준우 이상용
중앙미들은 쿠아쿠 유수현 최영훈 최승호 이태현 최재훈
풀백은 구대영 용재현 안동혁 채광훈 조영훈 이상용 이 있음
조영훈. 최영훈. 이상용. 안동혁은 멀티포지션이 가능해 수비 운용이 한결 여유가 있어질듯
한편 공격진 허하다. 크랙은 박승일.정재희 뿐 (안진범은 전문 크랙은 아님) 센포는 김효기 타겟맨은 아예 없어.. 박성진.김원민 복귀가 시급하다. 외국인선수까지 데려와야. 물론 센포임 어떤 분이 조석재 안양 오라고 하던데 전북이 이동국이 은퇴하고 고무열.김신욱 빼면 국내 공격수는 전멸인데 과연 전북이 조석재를 내줄까?
안성빈은 풀백으로 쭉 뛴다고 했던걸로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