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롤링주빌리 단 걸로 아는데..
네이버나 기타 입질들어왔던 스폰서들 땅을 치고 후회하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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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롤링주빌리 단 걸로 아는데..
네이버나 기타 입질들어왔던 스폰서들 땅을 치고 후회하겠네 ㅋㅋ
소탐대실인거지..
성남이 듣보도 아니고.. 현재까지 타이틀 제일 많이 딴 팀인데..
투자만 하면 완벽할 팀인데 간보다 제 꾀에 당한거지 ㅇㅇ
현대차가 워낙 축구를 좋아했다곤 하지만, 전북사례를 봐도 괜히 스폰하는게 아닌데
어차피 티셔츠 스폰 달아도 몇 십억 정도 집행할텐데,
요즘 한국 국내에서 게임 광고하는 데도 몇 억, 많게는 몇 십억씩 쓰고 있는 판.
고작 국내 시장에서 띄우겠다고 그 난리인데 아시아 전역에 노출될 수 있는 기회에 1년 몇 십억이면
그렇게까지 큰 금액은 또 아니지 않을까...
글로벌 런칭이나 로컬라이징해서 수출할 게임이라면 1년동안 몇 십억 쓰는 것도 크게 수지 떨어지는것 같지는 않음요.
물론 성적에 따라 효과가 복불복이긴 하지만.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유니폼의 일부로 계속 보게 되는거기 때문에 노출효과가 클 수밖에 없지 않겠으요?
경기를 뛰는 팀의 일부로 느껴지다보니 A보드보다 더 쉽게 와닿을 수 밖에 없고.
그나저나 어제 골 세레머니 보면 유난히 지금 셔츠에 박힌 롤링 쥬빌리 홍보하려고
계속 거기 강조하는 느낌이 많이 들던데 (근데 무심한 카메라가 안 잡아줌 ㅡㅡ;;;)
상품이었으면 훨씬 더 기대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음...
ㅋㅋㅋ아챔팀인데 라인 박으면 홍보효과가 얼만데 그냥 그돈 첨부터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