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량이 출중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 대부분 성적이 좋은 것이 프로의 생리입니다. 하지만 기량이 출중한 상태의 선수들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해주어야 합니다. 어느 선수들은 네임벨류와 기량에 따라 보수를 인정해주는 부분이 어느 선수들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면 팀 전체의 균형이 깨질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고, 당연히 균형이 깨진다면 그 팀의 경기력은 굳이 설명드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어느 선수들은 네임벨류와 기량에 따라
보수를 인정해주는 부분이 어느 선수들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이어진다면' 이미 뛰지도 못하면서 최고연봉자로 추정되는 용병에 억대연봉 백업들은 어떻게 했는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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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는 R-리그가 폐지되고 1부리그 격인 K-리그 클래식, 2부리그 K-리그로 나누어는 원년입니다. 이러한 원년에 각 구단에서는 각각 소속된 리그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책정된 예산안에서 가장 효율성을 낼 수 있는 선수단 운영을 위해 몸집을 줄이고 포지션별 적정한 선수 배분을 통하여 긴 시즌 동안 좋은 경기력을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부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유나이티드도 2013년에는 33명 정도로 선수단을 꾸려 포지션별로 3명의 선수 비율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겨울 이적 기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위에서 말씀드린내용대로 팀의 균형을 위한 것임을 다시한 번 말씀드립니다.
-> 현재 남은 선수단은 29명. 비어있는 용병 쿼터 채우면 32명. 결론은 나간자리 더 영입할 생각 없다? 예산 얘기가 나오는데 오히려 올해는 작년보다 예산 증가될 것으로 보이는데(외형적으론 150억대로 비슷하지만 작년엔 30억정도가 숭의에 썼음) 그 돈들은 뭐에 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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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인천유나이티드에서는 다시한 번 위 3명의 선수들과 다른 모든 선수들의 이적 또는 외부 영입 또한 팀의 균형을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고자 하는 부분에서 논의되는 부분임을 알려드리며, 향후 마무리가 되면 보도자료나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 그럼 더 팔아치울 수도 있다?
이번에 정작 시끄러운 이유인 제값 못받는 부분 얘기는 없고 이전에 안판다는 식으로 수차례 말한거 관한 얘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