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전 보다가 잠들어서 못 봤는데, 더티 플레이가 화제가 되었네?
근데 거기에 민족성 운운하는 댓글들이나 글 논조를 봐서 조금 기분이 거시기 하다.
물론 그 더티플레이를 옹호하는 건 아니야.
하지만, 매 시즌에 한 번씩은 손으로 골을 넣는다던가 오프사이드인데 얼굴에 싹 철판 씌우고 뛰는 것도 보이는 게 개리그인데.. 그럼 개리그도 중동인들의 습성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인가?
민족성까지는 아니지... ㅇㅇ 게다가 경기 끝나고 시리아 감독이 사과까지 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