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다
2부리그 떨어지는 게 사망이나 지구종말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도 다 축구하는 곳이고 사람 사는 곳이더라
2부리그만이 가질 수 있는 소소한 재미도 있고
게다가 퐈컵 4강같은 작은 이벤트도 여친의 서프라이즈처럼 깜놀하며 감격하며 눈물 흘리기도 하고
그래서 2부리그가 너무 좋다
결정적으로 남들한테 덜 뚜들겨 맞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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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에 대한 욕심이 별로 없다
2부리그 떨어지는 게 사망이나 지구종말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도 다 축구하는 곳이고 사람 사는 곳이더라
2부리그만이 가질 수 있는 소소한 재미도 있고
게다가 퐈컵 4강같은 작은 이벤트도 여친의 서프라이즈처럼 깜놀하며 감격하며 눈물 흘리기도 하고
그래서 2부리그가 너무 좋다
결정적으로 남들한테 덜 뚜들겨 맞아서 좋다
하지만 안양은 플옵에 간 적이 없..(....)
욕심 폭발하긴 함. 수프한테 비겨서 좌절될때 한동안 멍했었는데 ㅠ
나도 덜 뚜들겨 맞을줄알았는데...
뭔가 말론 표현안되지만 더 똘똘 뭉치는게 잇고 상대편 팬들이 반가울때도 잇고...ㅋㅋㅋ 동지애랄까?? 무튼 요상한 감정이 샘솟음 ㅋㅋ
막상 플옵시작되면 승격에 대한 욕심 폭팔할겁니다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