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아시아 축구 소식, 하대성 베이징으로 이적?
아시아 축구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그에 반해 아시아 축구에 관한 뉴스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그래서 축구공작소가 준비했다. 인기 트위터 계정 ‘아시아 축구 뉴스(Asia_Fball_News)’와 함께 아시아 대륙 축구 소식을 알아보자.
1. 베이징 궈안이 FC 서울의 미드필더 하대성과 이적 기본 합의에 도달하였으며 클라렌스 시도로프와는 5일 이내로 계약을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는 중국 언론 보도.
2. 당초 중국의 다롄 아얼빈으로 이적할 것으로 점쳐졌던 에스테그랄의 수비수 페즈만 몬타제리가 카타르 알 사일리야 이적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3. 동아시아에서 활약 중인 유일한 중동 선수인 상하이 선화의 피라스 알 카티브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사우디의 알 이티파크로 이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4. AS 모나코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페르세폴리스의 미드필더 파얌 사데기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이란 언론 보도.
5. 넬로 빙가다 전 FC 서울 감독이 이란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6. 콘사도레 삿포로의 조성진이 2014 시즌에는 K리그에서 뛰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팀을 떠났습니다.
7. 일본 축구 협회는 아시안컵, 올림픽 예선, 리그 일정 등의 문제로 2015 코파 아메리카 참가 초청을 거절하는 공문을 남미 연맹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8. 함부르크 SV가 1월 분데스리가 휴식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아레마 크로노스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하였습니다.
9. 데얀의 이적료는 구단의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중국 언론들은 400만 달러로 보도하고 있으며 연봉은 200만 달러 정도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10. 알힐랄, 알샤밥으로부터 곽태휘 공식 영입
정리 및 번역 = 아시아 축구 뉴스(@Asia_Fball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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