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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작소 = 목포] 2013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나이키 풋볼리그 왕중왕전이 성황리에 끝났다. 남자부는 총 49팀이 왕중왕전에 출전했다. 조별 예선과 토너먼트를 경기를 거쳐 원종초등학교, 제일중학교, 중앙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235603475293A99C38DD46중앙고와 동탄고 경기 모습

 

중앙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우승! 선수상은 서재우, 양승곤

 

남고부 우승 팀은 중앙고다. 중앙고는 동탄고와의 결승에서 전반전과 후반전 한 골씩 집어넣으며 2-0 승리를 거뒀다.

 

중앙고는 원래 주장이었던 이상희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뛰지 못했다. 대신 서재우가 주장 완장을 찼다. 서재우는 과거 주장을 역임했던 경험으로(중앙고는 2학년이 주장을 맡는다. 3학년 서재우는 2학년 때 주장 맡았다) 팀을 잘 이끌었다.

 

2425D8495293A9E32C84D4우수상을 수상한 양승곤

 

남고부 우수상은 동탄고 양승곤이 받았다. 최우수선수상은 중앙고 서재우가 수상했다. 우수상과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학생에겐 상장과 나이키 최고급 축구화를 수여한다. 또한 최우수선수에겐 이영표 선수가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액자에 넣어 선물한다.

 

“상은 받았지만 우승을 못해서 아쉬워요. 나이키에서 지원해줘서 유니폼도 주고 정말 좋아요. 저희한텐 큰 경험이 됐어요. 다음에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 우수선수상 양승곤

 

213BE94D5293AA2221C571최우수상 서재우

 

“동료들이 잘 해줘서 이 상을 받은 거 같아요. 내년에 후배들도 잘해서 우승을 했으면 좋겠어요.” - 최우수선수상 서재우

 

남고부 우수감독상은 중앙고를 우승으로 이끈 양해용 감독이 받았다.

 

2233534A5293AACC28885E남중부 우승 제일중

 

남중부 제일중 승부차기 접전 끝에 우승! 선수상은 한유석, 강길원

 

남중부 우승 팀은 제일중이다. 제일중과 금당중의 경기는 가장 재미있는 결승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

 

전반전 금당중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지만, 후반 종료 몇 분을 남기고 제일중이 동점골을 넣었다. 연장전에선 제일중이 금당중에게 밀렸지만 실점을 하진 않았다. 승부차기에서는 지금까지 이 시간을 위해 참기라도 한 듯 제일중 모두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무려 3-0으로 승리했다.

 

2164C1485293AB022EFCEA우수상 강길원

 

남중부 우수상은 금당중 강길원이 받았다. 최우수선수상은 제일중 한유석이 수상했다. 우수상과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학생에겐 상장과 나이키 최고급 축구화를 수여한다. 또한 최우수선수에겐 이영표 선수가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액자에 넣어 선물한다.

 

“준우승이라서 조금 아쉬운데 상을 받아서 기분은 좋아요. 친구들끼리 와서 좋은 추억을 쌓고 가는 거 같아요.” - 우수선수상 강길원

 

2723C3495293AB2E305370최우수상 한유석

 

“저한테 너무 과분한 상을 주신 거 같아요. 이영표 선수를 완전 좋아하는데 친필 사인이 든 액자를 받으니까 정말 행복해요.” - 최우수선수상 한유석

 

남중부 우수감독상은 제일중을 우승으로 이끈 강인태 감독이 받았다.

 

2333874A5293AC5A29FE3B남초부 우승팀 원종초

 

남초부 원종초 치열한 대결 끝 우승! 선수상은 윤태원, 최태권

 

남초부 우승 팀은 원종초다. 결승 전반전 원종초와 남산초는 서로 한 골씩 주고 받고는 엎치락뒤치락 치열하게 다퉜다. 이어진 후반전에서 남산초가 자책골을 넣으면서 결국 원종초의 2-1 승리로 끝났다.

 

경기가 끝난 뒤 패배한 남산초 학생들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뚝뚝 흘렸다. 시상식 장에서도 그들은 침울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남산초 학생들에게 이번 대회는 아쉽고, 아쉬울 것이다.

 

좋은 약은 쓰다. 쓰디 쓴 약을 먹은 남산초 학생들이 내년 왕중왕전에선 더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235CDE4F5293AC9820DC7D최우수선수상 윤태원

 

남초부 우수상은 남산초 최태권이 받았다. 최우수선수상은 원종초 윤태원이 수상했다. 우수상과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학생에겐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최우수선수에겐 이영표 선수가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액자에 넣어 선물한다.

 

“상을 받아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특히 이영표 선수 사인이 든 유니폼을 받아 날아갈 거 같아요. 가보로 간직할거에요.(웃음)” - 최우수선수상 윤태원

 

남초부 우수감독상은 원정초 우승으로 이끈 황운기 감독이 받았다.

 

글 = 정재영(spego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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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 http://kffactory.com/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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