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28라운드 평점

선수명

 평점

활약 요약

이양종

3.5

수차례 위기를 맞이했지만 침착하게 대응했다

최원권

3.0

그간 대구의 측면수비를 강화하는 요원이었지만, 오늘만큼은 고전했다

이지남

3.0

자기 역할에 충실했지만 실점을 막는 데에는 실패했다

조영훈

3.5

센터백 치곤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역할을 다 하려 노력했고 또 다했다

최호정

4.0

중앙 미드필더의 명가로 떠오르는 대구에서 주전 먹는 이유를 증명했다

안상현

3.5

그야말로 그럭저럭. 하지만, 강원 미들진이 쉽게 올라오지 못한 이유였다

김대열 (Out 38')

3.0

활발하게 미들진을 꾸려나갔지만, 백종철 감독에게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레안드리뉴

2.5

강원의 압박에 기회를 잡지 못했다. 차라리 측면보다 중앙에서 더 나았다

한승엽 (Out 45')

2.5

원톱으로 기능했지만 슈팅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김흥일(Out 78')

3.0

EPL 스타일로다가 평점을 매겨볼까? Worked hard 

조형익

3.5

중앙과 측면을 활발하게 오가며 기회를 엿봤고, 동점골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송창호 (In 38')

4.0

오늘의 대구는 송창호 투입 이전의 대구와 투입 이후의 대구로 나뉜다

 아사모아 (In 45')

2.5

백종철 감독이 바란 건 이런 모습이 아닐 것이다

황순민 (In 78')

2.5

일단, 안 보였지만 안 보인만큼 열심히는 뛰었을 것이다. 아마도

강원FC 28라운드 평점

선수명

평점

활약 요약

김근배

4.0

간간히 보인 후반전의 선방 행진이 아니었다면 8연패 기록은 9연패가 되었을 것

남궁웅

3.5

나름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내 기억으로는 풀타임으로 잘한 건 처음

배효성

4.0

경험 많은 수비수의 존재가치는 바로 여기서 찾을 수 있다

김오규

3.5

배효성과 함께라면 벽이 될 수 있는 김오규. 성장세가 눈에 보인다

최우재 (Out 58')

3.0

부상아웃되기 전까지 분전했지만 그 직전에 조형익 선수때문에 욕 많이 봤다

진경선

4.5

진경선이 아니었으면 할 수 없는 전술인데, 진경선이어서 더 빛을 발하다

웨슬리

3.5

대구 압박에 눌리면서도 자기 플레이를 하는 데 성공하였다

전재호 (Out 63')

3.5

활발한 공격진영에서의 압박으로 베테랑의 가치를 입증하였다

김봉진

3.0

전반전의 활발한 패스 공급이 후반전에 사라졌다

최진호 (Out 90+')

4.0

빠른 발로 대구 수비진을 괴롭히더니, 기어코 선제골을 뽑아내었다.

지쿠

3.5

진심으로 묻고 싶다. 팀에 물들어가는 지쿠의 모습은 시즌 초반에 볼 수 없는가

 이창용 (In 58')

3.5

익숙하지 않은 라이트백 포지션이었지만 나름 잘 소화해냈다

 이준엽 (In 63')

2.5

김용갑 감독이 바란 건 대구 수비진을 들소같이 헤집고 다니는 이준엽이었을것

 유재원 (In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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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10분 안에 꼬실 수 있고, 포미닛은 4분안에 감동 주겠다고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