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569
‘기성용 논란’에 부치는 매체비평지 기자의 제언
한윤형 기자가 첫 기사 이후 논란이 증폭되자 그간의 글들을 다시 정리하여
또 한번 기사를 냄.
최소한 야빠기자 혹은 진보기자가 축구를 깐다...이런 구도의 접근은 알싸나 파투로 충분하지 않겠나 싶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569
‘기성용 논란’에 부치는 매체비평지 기자의 제언
한윤형 기자가 첫 기사 이후 논란이 증폭되자 그간의 글들을 다시 정리하여
또 한번 기사를 냄.
최소한 야빠기자 혹은 진보기자가 축구를 깐다...이런 구도의 접근은 알싸나 파투로 충분하지 않겠나 싶다.
이번 글에 김현회가 어떻게 했어야 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했잖아 ㅎㅎㅎㅎ
문제되는 부분이 서브계정에 올린 글만이 아니라 팀캐미스트리 저해에 있다고 본문에 밝힘ㅇㅇ
캡춰 보일필요 없었다는 부분?? 그건 저번 글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음... 거기에 대해서는 트위터 등에서 김세훈 사례를 예로 들면서 별 효용이 없다는 반발이 이미 한차례 들어갔었는데
파벌문제를 집중 부각하려면 거기에 좋아요 누르고 그런 애들도 조사해서 같이 언급하는게 그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거라고 조언하잖아.
그러니까 지난 번 글이나 이번 글이나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문제는, 김현회 글에 파벌조성에 대한 지적은 없고 선배에 대한 존중 문제로만 끝난 거라고 쓰고 있음.ㅇㅇ
사실 김현회 글이 파벌은 쏙 빼고 예의 문제로만 끝나버려서 여론도 거기에만 집중하고 기성룡도 그 무례만 사과하고 축구협회도 뒷다마 까지 말란 경고만 하고 끝난 거잖아.
물론 난 한윤형 기자와 달리 한국 축구를 위해서 기성용은 읍참마속해야 한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
[비슷한 종류의 충격파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는 것이 기자의 믿음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이런 믿음이 (그저 텍스트로 상황 설명하고 내부 갈등에 대한 루머와 결부시켜 보도하면 된다)
뜬구름 잡는 소리라는거...
그런 점에서 볼 때는 김현회의 칼럼의 접근 방식이 대단히 아쉬웠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이부분은 이전 기사에서 적었던 그대로, “기성용의 미숙하고 민망한 게시물을 ‘감독의 고유권한에 대한 선수의 월권’이나 ‘해외파와 국내파의 파벌싸움’의 문제로 접근하지 않았다. 까마득한 축구계 선배에 대한 존중의 문제로 접근했다. 공적인 문제에 대해 사적인 코드로 접근하다 보니 그의 글에는 문제상황을 분석하거나 해결책을 모색하는 부분은 거의 없다시피 하고 예전 선수나 K리그 선수들의 미담과 최근 해외파 선수들의 파행을 비교하는 감정만 남고 말았다”는 것이다.
기성용의 페이스북 서브 계정에서 파악했어야 했던 것은 대중들이 분노할 선정적인 발언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동료 축구선수들 중 누구가 그의 그러한 발언들에 ‘좋아요’를 눌렀는지일 수가 있다. 설령 이런 사안들이 확보가 되지 않았더라도, 그러니까 동료 축구선수들 중엔 그의 발언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이 없었다 하더라도 그가 감독에게 불만을 표하는 부분보다는 선수기용 문제에 대해 정면으로 이견을 제기하고 해외파의 기용을 당연시하는 부분을 부각시켜야 했을 것이다.
이 정도 지적이면 뜬구름 잡는 소린 아니라고 봄ㅇㅇ
그게 뭐가 뜬구름 같은 소리인거야?ㅋㅋ 다른 방식으로도 가능하지 않았었냐는 건데.
그리고 홈페이지 인증샷이 보도윤리의 측면에도 저촉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선정성의 부분도 있는 사진게제는 보도의 진위가 문제될 때 제시해도 된다는 이야기인듯.
한 : 이렇게 저렇게 해봐
? : 아닌데 그렇게 한 번 했다가 별 효용없이 욕만 쳐먹은 선례가 있는데?(김세훈)
한 : 에헤이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된다니까. 이런 믿음이 있다니까
뭐 개인적으로는 이런 느낌이었음
김세훈의 경우는 증거를 제시하기 어려웠던 측면이 있어서 기자직을 걸만큼 모험을 해야했지만
여전히 한윤형은 기성용이 문제되는 부분이 서브계정에 올린글 밖에 없다고 알고 있는듯.
사실은 그 전에 트위터로 안익수며 최강희며 디스하고 다녔던 거나
공개페북에 MB 이니셜 올린 사건 같은 부분들이 다 응축돼서 팬들의 분노로 터진건이잖아?
저번에도 그랬지만, 한윤형이 김현회에 대해 비평한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그런데 그 외의 문제에 대해서는 입을 다무는게 좋은듯.
그리고 김현회에 대해 비판을 하고 싶으면 '다른 방법이 있을걸로 믿는다'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 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인 제언이 있었다면 훨씬 더 설득력이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