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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2013.06.01 23:45

연고이전팀의 정체성에 대해

조회 수 658 추천 수 6 댓글 21


@서리의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


1. 연고이전 문제는 프로구단이 팬과 지역과는 별개로 기업과 정부에 의해 출발한 것에서 비롯된 문제다.

프로구단은 모기업 총수, 지자체장의 개인 사유물처럼 여겨져왔고, 이 같은 분위기는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안양LG의 연고이전도 이 같은 분위기에서 이루어질 수 있었고, 

부산의 이른바 '실패' 사건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2. 북패의 역대 통산기록은 북패가 GS의 전신, 럭키금성과 LG, 현재의 GS축구단으로 간판만 바꿔달며 존재해왔던 것을 보여준다.

유공축구단이 부천SK, 지금의 남패구단으로 변화해온 것 역시 마찬가지다.


3. '안양LG는 사라졌다'라는 말은 어디까지나 안양 팬들이 사랑했던 '안양LG'에 한해 해당하는 말이다. 예나 지금이나 그 팀이 GS축구단인 건 변함이 없다. 두 팀은 전혀 별개의 팀이기 때문에 북패가 안양LG의 기록을 승계하지 못한다는 주장은 북패구단과 북패충들이 주장했던 '해체 후 재창단' 드립과 유사한 논리다. 안양LG를 사라진 팀으로 규정하고, 북패를 10년전에 창단한 신생팀 취급을 하면, '연고이전'을 깔 수가 없다.


4. 우리가 북패를 패륜팀으로 비판하기 위해서는 북패구단의 지난 과거가 개축 초창기부터 일관되게 이어져온 것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계양산도사가 개축의 역사를 정리하면서 북패의 '연고복귀'드립은 럭키금성 축구단이 원래 충청 연고팀이었다는 점을 지적한 점과 같은 정도의 합당한 근거가 필요하다. 감정적, 뇌내망상적 수준으로 백날 주장해봤자 '깨시민'에 대한 반발로 일베충이 태어난 것과 같은 결과만 끊임없이 되풀이할 뿐이다.


5. 안양LG와 현재의 북패축구단의 관계를 북패구단이 연결하려 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북패축구단이 안양LG가 야반도주해서 온 팀이라는 사실을 늘 주목할 필요가 있다. GS축구단의 기록을 살펴보면서 이 팀이 어떤 궤적을 밟아온 팀인지 살펴보면서 지금의 GS축구단이 떠드는 논리를 반박해야한다.


6. "기록에 있어서, 기록을 반드시 승계하는게 중요한가? 그러니까 누가 가져가냐/안가져가냐가 중요한 문제인지..."라고 물었다. 솔직히 어이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가져가려하지 않든, 가져가려고 하든 그 기록은 그 팀의 기록이다. GS축구단과 관련된 모든 기록들은 GS축구단의 정체성을 이룬다. 그게 중요하냐니? 무슨 병신 같은 소리야? 너 역사 전공했다고 들었는데, 그게 할 소리냐?


북패 연고이전에 대한 내 생각은 이 정도다.

내 생각은 이렇기 때문에, 안양LG와 북패는 상관없는 팀이라고 여기는 주장을 하는 북패까를 북패충과 동일선상으로 본다.


난 @서리의 글이 어느정도 합당한 근거가 없는 뇌내망상급의 주장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그 사람이 본인이 역사를 전공했다고 말하던 사람이라는 점이지. 쪽팔린 줄 알아라.

북패가 럭키금성-안양LG-GS스포츠로 이어지는 흐름을 가지고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인데,

왜 그걸 굳이 무시하려드는 거지? 그것도 역사왜곡 아니냐?

북패가 "우리는 관계 없다"고 하는 걸 그대로 믿어주어야하는 건가?


본인이 본인 주장에 대해 떳떳하다고 생각하면, 합당한 근거를 들이밀던지.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6.01 23:50
    K리그 통산 400승을 이룩한 건 FC서울은 아니다. 그러나 GS 축구단(모기업 전환 전 럭키금성과 LG 포함)은 통산 400승이 맞다. 라는 명제가 더 정확하겠지..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6.01 23:52

    지금은 간판을 그렇게 달고 있으니 'FC서울'은 맞긴 한거지, 그 본질이 옛날부터 있어왔던 GS축구단인거고. 걔네는 지들이 '원래 서울팀'이라고 주장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건 꽤 많은 증거가 있으니까.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6.01 23:53
    즉, FC서울이란 팀의 통산 400승을 주장하는 이가 있다면 자기 자신은 자기 지역팀을 좋아하는 게 아닌 기업구단 GS를 좋아한다는 걸 인증하는 셈이지..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6.01 23:54

    그렇지. FC서울이 GS 기업구단인 건, 정신병 레벨의 북패충이 아니라면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거니까.

  • profile
    신감독님 2013.06.01 23:54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스스로를 기업 프랜차이즈 구단이라고 생각하는 구단은 그 구단이 이리저리 옮겨다닌 역사를 모기업의 역사로 인정해주는게 오히려 그 구단의 본질을 알려주는 좋은 방법 아닌가 생각함.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6.01 23:55

    내 말이 그거요..

    서리 새끼는 자기네 서포터즈 그룹들이 '안양LG는 사라졌다'고 주장하는 거, 그대로 따라한다고 그렇게 떠드는 거 같다만.

  • profile
    신감독님 2013.06.02 00:04

    내가 서리님 글은 제대로 못 봤지만 

    서리님이 설령 틀렸다 해도 이런 공격적인 글은 설득이나 공감을 얻기 힘들지 않으려나?


    어쨌거나 북패만이 아닌 남패나 기타 기업구단이 프랜차이즈 구단 마인드로

    현재 연고지 이전의 역사들까지 소급해서 구단의 역사로 삼고 싶어한다면

    그걸 인정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함.

    왜 오히려 그걸 반발해서 기업구단들이 제 얼굴에 x칠하는 걸 방해하려는지 이해가 안가드라고.

    현재 K리그에는 연고지를 홈구장이 있는 지역으로 삼는 구단과 연고지를 모기업으로 삼는 구단 두 가지가 엄연히 존재하는 걸 인정하고부터 

    지역연고제나 지역밀착은 더 강조되고 부각되지 않을까.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6.02 00:09

    별로, 공감과 설득을 하고 싶은 생각에서 쓴 글은 아니라서.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6.02 00:10
    이 의견에도 찬성 ㅇㅇ
  • profile
    title: 포항스틸러스_구유콜 2013.06.01 23:54
    그니까, 안양LG와 선긋기를 하면서 공정질하는 북패빠들이 우리 서울팀 'FC서울' 400승 했다고 자랑질 하는 건 우스운 게 아닌가?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6.01 23:59

    우스운 거지. 하지만, 모든 북패충들이 그러진 않으니까. 그리고 걔네들이 그런다고 그걸 굳이 그대로 따라해주는 것도 문제 아닌가?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6.02 00:00
    그 이야기야.. 하지만 내가 읽은대로라면 서리는 안양LG 시절은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는 것으로 보여 ㅇㅇ
  • ?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ulsaniya 2013.06.02 00:08
    주장할거면 "GS축구단의 400승" 이라고 해야지. 우리팀 400승 드립칠 때도 내가 얼마나 얼굴이 화끈거렸는데 -_-;;;;;;;;;;;;;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6.02 00:10

    그걸 왜 별개로 생각해야하는거야?

  • ?
    title: 강원FC_구roadcat 2013.06.02 00:13
    울산이 아닌 현대호랑이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울산의 400승이라기엔 씁쓸했을 터.. 이건 개리그의 그림자다.. 어느 팀도 자유롭지 못해.. 지금과 같은 지역연고제가 본격 시행된 96년 이전에 리그에 참가한 개축팀 모두.. 그 그림자도 안고 가야 하지..
  • ?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ulsaniya 2013.06.02 00:15

    개인적으론 '현대호랑이축구단'으론 뭐 이미 4백몇십 승 한거여도 '울산 연고'로는 따로 별도의 카운팅이 필요하긴 할 듯. (cf. 울산연고로 카운팅은 1991년부터)

  • ?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ulsaniya 2013.06.02 00:15

    안양 역사에 대해선 "강제로 쫓겨난거다 우린 서울구단이다 연고복귀다" 라고 선 긋기를 하는것과는 뭔가 어깃장놓이는 형태라서랄까? 어차피 GS축구단의 기록은 충청(명목상)-동대문(분류상무연고)-안양-서울을 거치며 쭉 이어지는 건 맞기 때문에 400승은 400승이고, 같은 의미에서 우리 팀도 현대호랑이축구단(인천경기-강원-울산)으로써의 400승은 맞지만 '울산' 타이틀 달고 400승이라고 하긴 좀 민망한 거였다는거지. 

  • ?
    title: 울산 현대 호랑이_구구ulsaniya 2013.06.02 00:12
    사실 GS쪽에 지적할 건 그야말로 '좋은건 안양시절도 다 끌어다 쓰는' 건데 사실 이것도 어느 정도 주장하기위해서 유구한 역사 "충청-동대문(분류상 무연고)-안양-서울" 연고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되는데 동대문시절에 서울에 있었다는 이유로 연고지 조정때 게기는 척 하다 결국 옮겼으면서 이상한 주장 한 줄 가지고 "강제로 서울에서 쫓아냈다" 라는 식으로 정당화를 하면서 "우린 연고복귀다" 라고 강력 주장하는걸 보면 까 입장에서 반발이 생길 수밖엔 없지...

    뭐 여하튼 뭔 소린지도 알겠고 뭔 의도인지도 알겠는데 날 좀 조금만 덜 세우면 안될까 =_=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서리 2013.06.02 09:28
    의견이 있고 잘못됐다 싶은 부분은 반박을 하면 되고 내가 잘못생각한 부분은 고치면 되는건데 뇌내망상이니 새끼니 하는 얘기까지 내가 들어가야하냐ㅋㅋㅋ여기가 말 잘 안가리고 하는 커뮤니티라는 걸 감안해도 선을 좀 지키자.
  • ?
    title: 포항스틸러스_구흥실흥실 2013.06.03 12:42
    좆같은 걸 좆같다는데 뭔 문제라도? "안양LG는 사라졌기 때문에 북패는 우리 라이벌이 아닙니다"와 같은 류의 발상인데, 그건 너네들의 대표적인 망상 아닌가? 망상을 망상이라는데 무슨 문제가 있는 거지? 그럼 뭐라고 이름 붙여줄까? 개랑공정?

    너네 수원빠 동료들이나, 트위터 친구들 간수나 잘해. 넌 그냥 너가 타겟이 되는 게 좆같은 거겠지. 선 지키긴 개뿔. 개발공 게시판 수질관리에 앞장섰던 놈이 그러면 그러려니하겠는데 어쩌다 한 번와서 지 할말만 하고 사라지는 루머 소설가한테 선 지키자는 소리를 들으니 어이가 없네 ㅋㅋ 이보세요. 나 정도면 여기서 꽤나 선 잘 지키고 사는 사람이야. 니가 그 좆같은 질문 안했으면 나도 너한테 욕 안했을 걸? 그 질문은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한 거냐? 인텔리 흉내라도 내고 싶던 거야?ㅋㅋㅋㅋㅋ 그럼 좀 제대로 된 질문을 하던가 ㅋㅋ 아니면 그냥 니 의견을 표명하면 되지 않나? 소크라테스 화법이냐?ㅋㅋㅋㅋㅋ 내 무지를 너의 질문으로 깨우치게 하고 싶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title: 수원 삼성 블루윙즈_구서리 2013.06.03 13:18

    그럼 그 부분은 잘못되었다. 한마디 하면 되는거지, 안그래? 그 발상은 애초에 틀렸으니 모순적인게 발생한다 하면 그만이지, 거기에 욕설이 필요한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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