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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이 염감독 물러나고 코칭스탭진이 싹 물갈이가 됐던데

 

나는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이 배터리 코치가 프로 선수 경력과 지도자 경력도 없는

 

전력 분석관 출신이라는 점이라고 본다.

 

넥센 사장이 이제 코칭스태프의 인식도 달라져야 할 때가 됐다면서 이야기 하더라.

 

 

 

한국 스포츠는 종목을 떠나서 선수들이 프로가 되도 감독 선생님이라고 부르더라.

 

아닌가? 적어도 포항 선수들이 코치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거 보고 처음엔 조금 놀랐다.

 

물론..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손윗 사람을 부를 때 주로 쓰는 말이긴 하지만

 

프로 선수여도 사제 관계라는 말을 쓰면서 분명한 상하 관계가 내포 해있다고 본다 .

 

 

넥센의 이런 시도는 상하관계의 코치와 선수의 관계를

 

수평적으로 두겠다는 시도라고 본다.

 

배터리 코치가 선수에게 자세 교정하고, 훈련 시키고 이런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볼배합에 대한 부분만 지도하는 수평적 관계로 가겠다는 것이라고 본다.

 

 

 

박종환 감독이든 김성근 감독이든 한국 프로스포츠사에서 큰 업적을 남긴 것은 맞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리더십의 모양 역시 바뀌어야 할 때가 온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제는 선수와 코치와의 관계가 위에서 아래로 일방적으로 향하는 직선적이 관계보다

 

조금씩 수평적으로 바뀌어야 할  때가 된 거 같다.

 

적어도 프로 선수니까.. 그렇게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 ?
    title: 2015 국가대표 12번(한교원)파투라이커 2016.11.01 16:48
    우리나라는 아직 실업단계야 축구가 좀 심함 뭐만하면 선생님 선생님.. 언론도 문제지 서로 프로관계인데 스승과 제자는 무슨
  • profile
    Pindakaas 2016.11.01 16:52
    김종우 의문의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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