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요새 이래저래 너무 바빠서 심판 관련건 소식에 대해서도 별다른 코멘트를 못한채 시간만 보냈어.
그런데 뭐 예상대로 확대 수사도 없고, 개인의 일탈 정도로 치부하고 징계받는걸로 끝날 모양새던거 같더라구?
(이 부분은 뉴스만 보고 쓰는거라 섣불리 단언을 못하겠지만 대략 이런 흐름인거 맞지?)
여하간 이렇게 사건이 터지고, 사건에 대해 정리를 하는걸 보고 있노라니
격하게 머리도 아프고 회의감도 드는 요즘이야
알다시피 내가 글을 쓸때,
오늘 경기는 어떠했고 누구는 잘했고 누구는 못했고 전술이 어쩌구 감독이 어쩌구 별다른 코멘트를 안하잖아?
대신에 팀이 왜 이런 성적을 낼 수 있었나, 왜 이 팀은 몰락할 수 밖에 없었나.
그 구조에 대해서 분야별로 분석하고, 요컨대 좀 더 중장기적이고 거시적이며 구조적으로 팀과 리그를 진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글을 써왔는데..
이런 짓거리가 다 무슨 소용인가 싶더라. 제도에 대해 아무리 고민을 하면 뭐하겠냐고.
이걸 운영하는 사람들의 행태가 저 모양인데..
그렇다고 팀만 보고 살자니.. 알다시피 꼴팤이잖아. -_-
팀도 답 없지, 리그는 콩가루지.. 여러모로 참 대다. 대..










부산 요새 그래도 좀 무서운데.... 언젠간 치고 올라올 팀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