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종 지인들에게 "길냥씨는 젠더감수성을 지녔다"는 소리를 듣는데, 그게 썩 기분 좋지는 않다. 얼마나 그놈의 젠더감수성을 지닌 사람이 보기 드물면 이런 이야기를 칭찬이랍시고 듣는거냐.. 모두가 기본장착되어 있어야 되는 거 아니냐..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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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 감수성이 뭔데....
검색해 보면 아주 많은 자료들을 접할 수 있지만, 초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생물학적 성이 섹스고 사회적 성이 젠더라는 소리?
ㅇㅇ 거기서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알아갈 수록 그간 지니고 있었던 성과 성역할에 대한 것 중 편견이나 오해로 되어 있던 걸 찾아내고 가려낼 수 있어양
나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내 친구 여친이 나보고 페미니스트냐고 물어보더라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이 뒤틀려버린 것도 덤이라면 덤이겠네..
내가 아마도?라고 대답하니까 난 네가 참 맘에 든다라고 말하는걸 보면 뒤틀린 뜻이 아니라 원래 뜻으로 물어본거더라.
그건 긍정적 지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