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읽고 오길 바람. http://sports.news.naver.com/kleague/news/read.nhn?oid=144&aid=0000431686&redirect=true
뉴스 게시판에 기사 퍼온 거에다가 댓글 달아놓은 것도
있지만, 별도로 글 하나 더 써야겠는데..
임은주 전 대표이사 1월 말에 손 떼고 성립된 최중훈 임
시 대표이사 시절에 선수단이 7명 늘었고, 3월 말에 취임
한 조태룡 대표이사가 그 선수단을 조금 경솔하게 다뤘다
는 이야기가 된다. 요지는 구단에 돈이 없어서 지원이 소
홀했다는 것.
최중훈 임시 대표이사 시절에 들어온 선수들이 전부 다
클하 퇴소 통보를 받은 건 아니다. 안현식, 장혁진, 안지현,
파체코, 김원균 정도는 주전을 꿰차고 있거나 서브 자리를
잡고 있거나, 서드 골키퍼라서 자리 잡고 있거나 하고 있
으니까.. 그래서 공식경기 출전 못 한 최 모 선수, 김 모 선
수 정도 예상할 수 있겠고..
임은주 전 대표이사 시절 뽑았던 선수들 중, 공식경기 아직
출전 못한 고 모 선수, 박 모 선수, 이 모 선수, 허 모 선수,
정 모 선수 정도가 또 보이고.
조태룡 대표이사가 잘못한 점이라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숙식과 훈련 여건을 보조해 줄 수 있는 환경이 되고 나서
선수들을 보냈어야 했다는 건데.. 나름 진퇴양난이었을 것
같기도 함.. 그 비용이 그 비용이니까.
그렇다고 해서 계산 안 서는 일을 할 양반은 아니라고 생각
하거든? 보험왕 출신인데.. 그리고 넥센도 굴려본 양반인데..
나름 생각한 것은 지금까지 좁디 좁은 고시원급 방을 2인
1실 주던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선수들 복지를 조금 개
선하려고 굴려보다가 삐끗한 것이라고 생각함.
나는 강원랜드에서 주기로 한 20억이 아직도 안 들어오고
있다는 데에 방점을 찍어봄.. ㅇㅇ 강원랜드에서 스폰금액
지불이 늦어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 금액 못 받는 것 때문
에 자금 압박이 심각한 상태라는 거. 이것만 받으면 2군 코
치도 구하고 숙식 보조금도 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스포츠경향 기자가 '미생' '갑질' 운운하며 MSG 팍팍 쳐 대
면서 자극적으로 쓴 기사인데, 막상 그 조미료들 다 빼고 넣
어야 할 기본 재료들을 가미하면 이래 나오는데, 악의적으
로 구단 까려고 썼거나, 아님 기초적인 생각을 더 했어야 했
는데 못 했거나.. 그런 생각이 드네. 어찌되었든 기자가 좀
그런 건 매한가지겠구만.. ㅇㅇ










그 놈의 미생

돈도 잘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