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에 타라바이한테 골 먹고 0-1로 지면서 끝났는데..
후반 시작하자마자 공미 고민성 빼고 심영성 투입해서 심영성-마테우스 투톱이란 게 생겨 버렸고,
조금 지나니까 최진호가 투입되는데, 응당 서보민 빼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수미 한석종...ㄷㄷ 오승범 원 볼란치로 전환..
그 다음엔 방찬준 들어온다기에 마테우스 빠지겠구나 했는데 이번에는 윙어 서보민...
거기에다가 수비라인을 겁나 끌어올리기까지..
대체로 이렇게 되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추가골 먹고 쐐기골 먹고 아주 그냥 걸레짝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그게 적중해서 미첼 퇴장이라는 운도 곁들여 승리한 것 같다.
모든 골 장면에서 심영성 최진호 방찬준이 골을 넣거나 어시를 하는 등 관여했다는 것도..
여러 모로, 강원빠 입장에서도 이랬던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다










어제 경기 되짚어보면 진짜 신기하다..
